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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예진을 받고 바로 백신을 맞지 못했습니다.
의사가 해열진통제 3일치를 처방했으니 진료비부터 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.


이미 처방전이 나와 환불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.

결국 9천 원을 내고 처방전을 받았습니다.
편의점에서도 3천 원이면 살 수 있는 약입니다.

병원은 한 번 접종할 때마다 정부에서 19,220원을 받습니다.
여기에 안 해도 되는 해열진통제까지 처방하면 환자 부담금과 보험 급여까지 3만 7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급여 대상이 아닌 예방 진료까지 부당청구한 겁니다.



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이런 병원들이 더 있다고 보고
해열진통제 처방을 강요하지 말라고 대한의사협회에 요청했습니다.


한편, 식약처는 해열진통제 재고에 여유가 있다며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https://news.jtbc.joins.com/html/281/NB12009281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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